네이버 플레이스 SEO, 바로 이렇게-요식업5편(윤식당)

네이버 플레이스 SEO, 요즘 SEO하면 뭔가 대단한 기술이고 노하우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그들보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은 백번이고 인정한다.
분명 내게 있는 어떠한 문제로 인해 이상한 사기꾼 소리나 듣는 사람들보다 앞서나가지 못했을테니까.
그 문제 해결은 내 몫이고, 내 이야기 안에 정보의 판별은 여러분의 몫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SEO 그게 도대체 무엇일까. 오늘은 그것을 알아보자.
이전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플레이스 SEO

SEO는 말 그대로 검색엔진최적화를 뜻한다.
그런데 이게 왜 그렇게 신성시(?) 되는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최근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SEO강의를 듣는다는 블로그를 본 적이 있다.
진심으로 개발자가 맞나? 싶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말이 그럴싸하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검색엔진이 내것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나를 그 규격에 맞게 잘 알리는 것’이다.

개발을 하다 보면 여러 도구(라이브러리, API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 검색엔진이 없는 것이 아니다.
엘라스틱엔진이나, 알고리아 같이 유명하고 비싼 것들도 있다.

전혀 몰라도 된다. 이 얘기를 왜 했냐면,
SEO는 전혀 어렵지 않고 결과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완전하게 이해하자

정말 아주 매우 쉽게 설명해 주겠다.

카톡에 들어가서 친구의 이름을 검색해보라.
‘홍길동’을 검색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
당연히 홍길동이 나온다.

자,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홍길’동’이라는 친구와 홍길’덩’이라는 친구 둘이 있다고 하자.
물론 ‘홍길’ 까지 검색하면 둘 다 나올것이다.
하지만 ‘홍길동’을 검색하면 ‘홍길덩’이 나오는가?

카카오의 검색엔진은 오타 허용 범위가 타이트 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카카오톡의 검색엔진이 오타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임꺽정을 저장하려고 한다. 어떻게 저장할것인가?

임걱정이라고 저장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있다.
그리고는 필요할 때 잘 못 찾는 상황이 생긴다.
대부분 플랫폼 이용자들은 이렇게 다들 임걱정으로 저장하는 실수를 범한다.
그리고 이것을 정정하는 작업을 ‘최적화’라고 표현한다.

이게 SEO이다.
‘카카오톡 시스템 내부 규칙에 맞춰 원하는 것에 제대로 검색될 수 있도록 친구를 저장하는 것’

이해가 되는가?
플랫폼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SEO를 공부하는 방법이다.

물론, 위 예시는 간단하게 말했지만 검색 쿼리라는것은 정말 굉장히 복잡하다.
복잡한 부분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파악할 수 있다.
보여지는 서비스라는 것 자체가 알고리즘이 묻어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순위 하락인가? 상승인가?

재미있는 것을 하나 보여주겠다.

네이버 플레이스 SEO 2위

보는 바와 같이 중화동 맛집에서 윤식당은 2위이다.

중요한건 2위라는 순위가 아니고, ‘업체별 순위’인데,
근처에 감자탕집 ‘박가’ 감자탕이라는 업체가 있다.
‘중화동 맛집’ 키워드로는 윤식당이 해당 점을 앞서고 있다.
현재 [중화동 맛집] 키워드로 박가는 7위이다.

그리고 이러한 순위는 대부분의 키워드에 영향을 주는데,
예를 들어보자면, ‘중랑구맛집’키워드에서 역시 윤식당이 박가보다 앞서고 있다.

하지만 ‘중화동해장국’ 키워드는 어떨까?
분명 전체(맛집) 순위로는 윤식당이 우선인데, 그럼 해장국 키워드에서도 박가보다 앞서나가야 하지 않을까?

중화동 해장국 키워드

그렇지 않다.
직접 확인해 보라.

왜 일까?

최적화 하는 방법은 창조 되는 것이 아니다

최적화로 강의 팔아먹는 사람들과 정말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것을 정말 노하우라고 말할 수 있고, 비법이고 방법인지.

SEO 전문가, 전문가라고 하기에도 창피하지만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내세우는 전문성은
장담컨대 ‘암기력’ 뿐이다.
그리고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아래와 같은 정보를 해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보를 얻었다.
[맛집] 이라는 키워드에서 순위를 앞서가면서도, [해장국]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순위를 앞서지 못하고 있다.

자, 이제 이 정보를 해석하면 된다. 그리고 가정하면 되고, 그것을 검증하면 된다.
그것이 최적화 하는 방법이다.
그것이 ‘네이버가 대체 왜 저런 구조로 알고리즘을 만든 것이지?’ 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내가 세운 가설은 세 가지,
첫째는 ‘카테고리’의 우선순위
둘째는 ‘메뉴 및 리뷰’의 해당 키워드 총량
셋째는 ‘키워드’ 자체에 유입수 카운팅

위 세가지 가설을 전부 테스트 해보고, 검증의 과정을 거치면 네이버의 알고리즘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셋 다 아니라면, 다른 가설을 세우면 된다.

셋 중 하나가 맞든, 전부 다 맞든 검증이 끝나면 그것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최적화 전략)을 계획하면 된다.
카테고리의 우선순위가 문제라면 카테고리 우선순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고,
키워드의 총량이 중요하다면 메뉴명을 수정하고, 리뷰 작성시 해당 키워드를 작성해달라고 손님들에게 요청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면 될 것이고,
키워드 자체에 유입수를 카운팅 하는 기능이 있다면, [해장국] 키워드로 유입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해장국 메뉴를 당근마켓이나, SNS 를 통해 홍보하면 될 것이다.

컨설팅 비용은 비싸지 않다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마케팅이든 네이버 플레이스 SEO 및 타 플랫폼 SEO든 사업자 스스로가 전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리고 그것 마저 신경 쓸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면, 그때 업체에 맡기면 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업체에 맡기는 것은
믿을만한 담당자를 만나거나, 정말 그것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경우에만 진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자 스스로가 어떤 방향이 옳은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어야 좋은 업체를 가릴 눈을 가질 수 있다.
컨설팅 비용이 비싼 것은 대게 눈탱이다.

그래, 뭐 노하우라고 할 만한 것들이 있을 수는 있다.
근데 정말 미리캔버스에서 썸네일 만드는 노하우를 50만원 100만원 주고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가치에 정가(正價)는 없다지만, 요즘 시대는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다.
정말 개인이나 사업자들의 희망을 이용하는 것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플레이스를 운영하든, 부업으로 티스토리나 에드센스를 하든 스스로의 선택이지만
강의를 듣기 전에, 강의를 구매하기 전에,
그들의 수익 인증에 현혹 되기 전에,
그들이 그 수익을 벌어 들인 매장의 매출 내역이나 블로그 주소나 좀 공개해 달라고 요청하라.

오히려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 벤치마킹이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더 될 수 밖에없다.
책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듣는 것보다.

경쟁자가 될 테니 오픈 할 수 없다고 일관한다고?
그러면 더 말이 안되지 않는가?
강의를 판매하는 행위는 경쟁자를 양성하는 것인데
경쟁자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공개할 수 없다?
어불성설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자신의 밥그릇도 공개하지 못하는데, 과연 무엇을 진심으로 가치 있게 가르치겠냔 말이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길 바란다.
그래야 더 나은 삶이 각각에게도, 우리에게도 있을테니 말이다.

실제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록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칼럼을 다룹니다.
비즈니스 메일: qorcjdrn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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