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남 실체, 그는 사기꾼인가?

로알남 실체 카페

로알남 실체. 오늘은 전 편에 이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내 포스팅 중에 로알남 관련 포스팅이 생각보다 조회수가 높다.
아마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그들을 위해 이번 글을 작성한다.
이번 글은 그의 강의를 구매하려고 하거나, 그의 말을 다 받아들이는 것에 고민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

로알남은 성공한 사람인가

로알남, 그는 분명 돈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시그니엘에 거주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시그니엘에서 영상을 찍고 방송을 한다.
최근은 아버지께 효도를 다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업로드 하였다.

그가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었든, 그는 ‘보여지기에는 분명 성공한 사람’이다.
그를 물고 뜯는 사람들이 그의 재산을 의심하든, 그가 재화를 벌게 된 과정을 의심하든
변함없는 사실은 딱 하나.
돈을 번 것은 틀림없다.

관련 정보를 살피다 자세하게 분석한 분의 블로그를 봤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위 블로거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이다.
그는 쉬운 검증의 길이 있음에도, ‘그런 척’하는 검증만 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떨떠름하다.

나는 그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사기꾼이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가치와 선택

본래 선택은 각 개인의 영역이다.
누군가의 권유가 있었다 한들, 선택은 스스로 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 나는 로알남 실체, 그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며 사기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 그렇다면 좀 더 명확하게 이야기 해보자.
로알남, 그는 정말 사기꾼인가?

로알남 실체, 그는 사기꾼이다

오프라인 사업으로 돈을 왕창 번 사람이 온라인 사업에 대한 강의를 팔고 있다면 이것을 사기라고 한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이랍시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것은 사기이다.
말 그대로, ‘진실’이 아닌 ‘거짓’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는 애드센스, 제휴 마케팅 등 그것에 대한 제대로 된 인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현 시점의 문제로 제기된다.

문제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그가 주장하는 방법으로 ‘시그니엘에 거주 할 만큼’ 돈을 벌었나?
그가 주장하는 방법으로 한 달에 설령 3천만원, 4천만원을 벌었다고 한들 그것만으로는 시그니엘에 거주할 수 없다.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기보다, 부가 비용들을 고려했을 때 힘들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시그니엘에 거주하며, 영상을 찍어 올리며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기만하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 이야기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영상은 ‘내가 알려주는, 내가 강의하는 것을 본다면 너도 여기 사는 것이 가능할지도?’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일반 작은 사무실에서 동일한 영상을 찍었다면 어땠을 것 같은가?

두 번째는, 시그니엘에 거주 할 만큼 돈을 벌었지만, 진짜 방법은 뭔데?
그의 자산이 사실이라면, 그가 주장한 방법 외에 추가적으로 수입을 만들어낸 방법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총 1억의 자산 중에 30%는 애드센스 및 제휴마케팅으로 벌었고 나머지 70%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벌었다고 해보자.
그런 그가 시그니엘에 거주하면서 자산을 벌어들인 비중이 적은 것을 대상으로 영상을 찍고 홍보한다면 이것이 사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그의 자산이 얼마이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미 사람들은 그의 주 수입원이 애드센스와 제휴마케팅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잘 하면 시그니엘에 거주할 수 있을 정도라고 믿고 있다.

예컨대, ‘주 수입원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경쟁자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와 제휴 마케팅으로 월 간 평균 2~3천만 원 정도의 부 수입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 시대는 월 평균 1천만 원 이상이라면 부족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인증이나 검증의 방식이 더 쉬웠을 것이고, 논란도 크지 않았을 것이다.

로알남 실체, 그는 사기꾼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 것으로 스스로를 브랜딩 하는 사람들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니, 정정하겠다. ‘돈을 어중간하게 번 것으로’ 스스로를 브랜딩 하는 사람들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물론, 여기서 ‘어중간하다’라는 의미는 자산 및 가치가 1천 억 이상 기업 같은 것이 아닌 경우를 뜻하며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이니 양해를 바란다.

첫 번째 공통점

첫 번째 공통점은 말을 잘한다.
이것은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굉장히 신뢰가 간다.
더 정확하게는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자신감으로 덮어 듣는 사람들을 주눅 들게 만든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라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에서 신뢰의 싹이 튼다.
그게 스피커의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정말 많은 독자 및 청자들은 그것을 스피커의 인사이트라고 착각한다.

두 번째 공통점

두 번째로 말을 굉장히 교묘하게 한다는 것인데,
이 경우 논리 구조가 빈약하지만 그럴싸한 경우가 잦다.
예를 들어, ‘저는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저는 워드프레스로 글을 쓰는 일종의 블로거, 작가입니다’
(적당한 예시가 없어 급조한 문장이다)

위 문장은 논리가 매우 빈약하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의 사고 흐름 상,
‘워드 프레스로 시그니엘에 거주할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고? 20대에 이뤘다고? 그렇다면 굉장히 빨리 벌 수 있겠네?’ 와 같은 식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진실을 교묘하게 섞으면 다른 사실이 될 수 있는데,
‘실제로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 수입원은 따로 있거나 부모님의 도움이 있거나 했다’면 어떨까?
(로알남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않길 바란다.)

위 문장은 사실임이 확실하지만, 다른 사실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착각한 사람들의 문제라면서 자신은 사기꾼이 아니라고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 했을 테지만, 정정이나 해명하지 않고 청자와 독자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다.

세 번째 공통점

마지막 세 번째가 중요한데, 말을 잘 못한다.
이것은 첫 번째 공통점과 다르다.

굉장히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각자의 인사이트라는 것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성공의 과정이 운이었든 실력이었든 착각이었든 뭐든 스스로만의 결정과 결심 등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예컨대, 로알남 정도의 돈을 벌어 본 사람이라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거나 그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같은 업종이 아니어도 말이다.
이것은, 일이관지(一以貫之)라고 볼 수 있다.
단 하나의 이치만 깨달아도 이미 경험한 사람은, 다시 경험해도 같은 위치에 도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이것을 느꼈기 때문에 ‘다시 뭘 해도 나는 이걸로 성공할 확신이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깨달음이나 인사이트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것에는 더 큰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모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는 이유가 되고, 의혹과 논란을 낳는다.

그리고 해명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기도 하고, 실제로 해명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을 말하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들은 일반 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관점들로 보자면 그는 사기꾼이 아니다.
이뤄낸 것은 현실이지만 독자와 청자들에게 조금 더 자세하고 명확한 설명을 잘 하지 못한 것 뿐이다.
의도가 없었으니 사기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의 강의이든, 그의 영상이든 그에게 무언가를 얻고 싶은지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무언가를 걱정하며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영상과 강의가 당신의 동아줄 같은가?
그렇기 때문에 사기꾼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보다 어린 그가 시그니엘에 살고 있다는 것이 질투가 나는가?
그렇기 때문에 사기꾼이기를 바라고 있는가?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만약 그의 행동이 부당하다 느끼고 있다면 그에게 증명을 외칠 것이 아니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그의 카페와 유튜브를 보면 그를 존경하고 찬양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을 무지하거나 멍청하다 볼 수 없다.

로알남은 사람들을 설득했다. 그들이 자신의 비싼 강의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사람들의 지능에 문제가 있든, 아니든 그건 그 사람들만의 문제이다.
이미 설득당했다면, 그것 역시 본인의 선택.
아무리 쓰레기 같은 정보여도 걸러서 듣고, 그 안에서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좋은 방향일 수 있다.

일개 백수가 ‘나는 굉장히 부자이며 성공한 사람이다’ 라고 사람들을 설득하여 강의를 판매한다.
그리고 그는 강의를 판매 해서 굉장한 부를 이루고, 성공했다면
이것은 사기인가? 사실인가?

선택과 판단은 늘 스스로의 몫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밀? 그런 건 없다

최근 어떻게 알고 문의 주시는 분들이 조금 있어서 부끄럽지만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어느 누구처럼 돈에 미쳐 사람 가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실 분들이라면
모두에게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 해주세요.

실제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록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칼럼을 다룹니다.
비즈니스 메일: qorcjdrn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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