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를 위한 글 잘 쓰는 법 : 읽히는 글을 써라

글 잘 쓰는 법

쉽게, 잘 읽히는 글을 써야 한다

글 잘 쓰는 법,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잘 읽히는 글을 쓴다는 것이다.
그에 더해 글을 잘 쓴다면, 자연스럽게 말도 잘하게 된다.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 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해도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온다.

일반적으로 글을 잘 쓰는 법은 딱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
그건 바로 문장 구성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

어떻게 해야 잘 읽히는 매끄러운 구성을 가진 글을 쓸 수 있을까?
다섯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글 잘 쓰는 법, 첫 번째. 주요 키워드를 선정한다

글 잘 쓰는 법 첫 번째는 글의 뼈대가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다.

(내가 설명하는 키워드는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단순하게 명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문장 자체도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여러분이 읽고 있는 이 포스팅의 주요 키워드는 명사인 ‘글’이 아니라 ‘글 잘 쓰는 법’이다)

문장이든, 명사로 이루어진 단어든 키워드를 선정했다면
그것이 좋은 키워드인지 점검해야 한다.

좋은 키워드라면 아래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키워드에 대해 막힘 없이 생각하고 글을 쓸 수 있는가?

만약 키워드와 관련 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키워드가 아니다.

다른 누군가 경제 키워드가 좋다고 한 들, 그것이 나에게도 좋은 키워드일까?
경제 관련 지식이 없거나, 아무런 문장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글을 쓸 수 없다.

글 잘 쓰는 법, 두 번째. 관련성 있는 키워드를 파악한다

많이 간과하고 있는 두 번째 팁이다.

첫 번째 스텝을 잘 해냈다면 자연스럽게 관련 키워드가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초보 블로거들의 경우, 잘못된 정보로 키워드를 수집 및 선정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관련 키워드 없이, 키워드 짜집기로 글을 작성하면 저품질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한데, 검색엔진에서 좋은 컨텐츠를 판단할 때 관련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구글 SEO 문서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네이버 검색 관련 공식 문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관련 키워드를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요 키워드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모든 단어들을 연쇄적으로 나열하면 된다.

예시를 보자.

주요 키워드 : 다이어트
관련 키워드 : 살 빼는 법, 건강, 운동, 부상, 약물, 무기력, 우울증

위와 같이 주요 키워드를 기억하면서, 관련 키워드의 이전 키워드와 연쇄적으로 생각나는 단어를 나열하면 된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다.

살 빼는 법? 살 빼면 건강해져.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겠지? 그런데 운동을 하다 부상을 입으면 어떡하지? 그러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해. 병원에 갔으니 약도 받아오겠지. 그러고 보니 운동이 무기력한 것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우울증이 와서 무기력해진 것도 도움이 될까?

이런 방법으로 관련 키워드를 나열해 보고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선택해서 글을 작성하면 된다.
혹은, 이미 잘 쓰여진 글을 파악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저품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글 잘 쓰는 법의 관련 키워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이것과 관련 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글 잘 쓰는 법, 세 번째.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글 잘 쓰는 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키워드 연결이 어렵다면, 계속 연습하는 수 밖에 없다.
이것 저것 키워드를 조합해 보며 만족스러운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조합 된 문장은 글의 주제나 부제가 될 수 있다.

앞 예시의 다이어트 관련 키워드를 연결해서 글의 주제를 정해보자.

  • 다이어트 약, 안전 할까요? – 다이어트 약 관련 상품 포스팅 가능
  • 운동이 우울증을 개선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이어트가 주는 영향) – 우을증과 다이어트 상관 관계 자료를 통한 전문 포스팅 가능
  •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운동! – 운동 방법 및 정보 공유 포스팅 가능

위와 같이, 키워드를 잘 연결해서 관련성을 만들어 준다면 주요 키워드 하나로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글 쓰기가 가능해진다.

글 잘 쓰는 법, 네 번째. 전문 용어는 최소화 한다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전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전문성을 올리려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는 것과 전문성 있는 어휘는 크게 관련이 없다.

과한 전문 용어 사용은 되려 반감을 살 수 있고, 그런 반감은 무의식 중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가장 최소 단위의 단어를 사용하는 전략으로 글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을 읽는 대상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골자’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제 글의 골자는 이것입니다’ 라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가장 최소 단위의 단어인 ‘핵심’이나 ‘주제’로 대체하여,
‘제 글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라고 글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는, ‘차치하다’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이러한 점은 차치하고 이렇습니다’ 라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점은 제외하고 이렇습니다’ 라는 식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대상의 수준이 높아진다면 높아질 수록 그 수준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더 풍부한 의미를 줄 수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반드시 전문 용어를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변질 될 수도 있을 때 이다.

남들은 모르는 단어를 써가며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이상,
최대한 풀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어휘를 사용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상황과 대상에 맞게 어휘를 선택하여 글 잘 쓰는 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쉼표와 접속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글 잘 쓰는 법 접속사
접속사 종류

글 잘 쓰는 법, 마지막 다섯 번째는 바로 쉼표와 접속사이다.

  • 쉼표 – 글의 문장을 강제적으로 분리해서 저자의 의도대로 글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접속사 – 접속사의 기능은 위 이미지와 같이 그 자체로도 유용하지만, 글에 흐름을 만들어 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중복되는 접속사나 쉼표의 반복 사용은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문장 흐름은 글을 읽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엉성한 글들은 문장 구성에서 접속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거나 접속사 자체가 없어서 글의 흐름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흐름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명확하다.
(이 포스팅에도 접속사가 굉장히 많이 활용되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보자.
(예시는 무작위 기사를 인용하였다)

  • 나쁜 예) 연예인의 재산 배우자 학력 집안 자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예) 연예인의 학력과 집안, 재산 그리고 배우자 및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나쁜 예) 문제 발생 전 그들은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그들은 문제가 발생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예) 문제 발생 전, 그들은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즉, 그들은 문제가 발생할 것을 알고 있던 것입니다.
  • 나쁜 예) A를 진행하는 것보다 B로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예) A를 진행하는 것보다 오히려 B로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시의 문장 자체가 짧기 때문에 접속사가 없는 나쁜 예가 더 잘 읽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예시를 분석해보자.
첫 번째 예시는 문장 길이 자체가 짧아서 접속사가 없는 편이 읽기에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저것은 잘 읽히지 않는 문장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매우 단기적으로 기억에 남기 힘들고, 그 점으로 인해 다음 문장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연속적으로 나열되는 단어들을 그룹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단어를 개별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면 다음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예시처럼 비슷한 카테고리로 묶어서 [학력/집안,재산/배우자,자녀] 세 분류로 나눈다면
학력/돈/가족 정도로 인식할 수 있다.
물론 단어의 나열 순서를 조정하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글을 잘 쓰는 법의 기본 태도는 읽는 사람이 쉽게, 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잘 읽히는 문장들이 모여 글이 되면 술술 넘어가는 글이 완성 된다.
잘 읽히는 글은 억지로 이해하거나 외우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모두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연습해보자.

실제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록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칼럼을 다룹니다.
비즈니스 메일: qorcjdrn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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